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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해외여행 30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5일차, 버릴스 초콜릿 스토리(Beryl's Chocolate Story)

'콰이차이홍(Kwai Chai Hong)'에서 짧은 관광 및 사진을 잔뜩 찍고,  '버릴스 초콜릿 스토리(Beryl's Chocolate Strory)' 매장에 방문했다.  전날 파빌리온에 있던 버릴스(베릴스) 초콜릿 매장을 방문했었지만, 여기 매장이 예쁘고 넓어서 구경할 겸 들어갔다(가 더 사고 나옴 ^^;;;).  입구부터 뭔가 느낌 있지 않나요? ㅎㅎ 갬성있당 여기가 앞문인지 뒷문인지 모르겠는데, 입구가 반대쪽에 또 있었음! 그리고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버릴스 가게 옆에 위치한 카페, 'KAFFE 16'이랑 연결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길도 있었다.몰랐는데, 브런치 맛집이라는 듯? 여기도 다음에 가봐야지!   초콜릿 종류가 진짜 많았다. 파빌리온에서는 사람 반, 초콜릿 반 정신없었는데여기는 넓고 정돈되..

Trip/해외여행 2024.11.01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5일차, 콰이차이홍(Kwai Chai Hong)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5일차, 호 코우 하이남 코피티암(HO KOW HAINAM KOPITIAM) '호 코우 하이남 코피티암(HO KOW HAINAM KOPITIAM)'에서 아침을 먹고 웨이팅 중에 봐두었던 '콰이차이홍(Kwai Chai Hong)'에 갔다. 콰이차이홍은 입장료가 없다. 우리는 10시 15분쯤에 방문했는데, 식사 전에 지나가면서 봤을 때보다는 사람이 많이 없었고 사진 찍기 편해서 좋았다.붉은 다리를 건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입장!벽도 그렇고 위에 천장?도 그렇고 하나하나 신경 쓴 듯 했다.입장하자마자 천장에 매달린 불투명 아크릴(?)들과 마작 테이블이 눈에 띄었다. 마작 테이블 뒤로도 벽화(Knife Sharpening Uncle)가 보인다.천장에 매달린 아크릴이 처음엔 뭔..

Trip/해외여행 2024.10.31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5일차, 호 코우 하이남 코피티암(HO KOW HAINAM KOPITIAM)

여행 5일 차에는 센트럴 마켓과 푸트라모스크 방문 및 선물용 기념품(+ 먹을거리)을 구매하기로 계획한 날이었다. 센트럴 마켓에 가기 전, 아침을 먹기 위해 호 코우 하이남 코피티암(HO KOW HAINAM KOPITIAM)에 방문했다. (물론 그랩타고 갔음)  오전 9시 20분 경에 식당에 도착했고, 도착하면 바로 번호표를 뽑아야 한다. 번호표를 뽑을 때는 인원 수를 선택하게 되어있었고, 가게 앞에 있는 모니터에 입장 번호를 띄워준다.(+ 휴대폰으로도 웨이팅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번호표를 뽑고 나서 웨이팅하는 동안 옆에 있는 메뉴판을 보고 미리 메뉴를 적어놓으면 된다. BF03 : Curry Chee Cheong FunT02 : Butter & Kaya Toast (Double)E01 : Hal..

Trip/해외여행 2024.10.30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4일차, 파빌리온 & 맥도날드 배달

겐팅 하이랜드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아와나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오후 1시 45분쯤에 도착했고, 전날 밤에(시간을 따지자면 당일 새벽에) 미리 KL Sentral로 향하는 2시 버스를 예매를 해뒀기 때문에 버스 터미널에 있던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었다.  근데 친구가 예매 내역을 다시 확인하더니 인터넷 예매도 따로 발권받아야 되는 거 같은데?라고 해서 55분에 부랴부랴 발권했다. 하마터면 못 탈 뻔..;;   쿠알라룸푸르에서 받았던 티켓들은 대부분 그냥 흰 종이에 검은 글자로 인쇄된 티켓들이었다. 영수증이랑 섞여있으면 찾기 힘들엉... (여행다니면서 예쁜 티켓 같은거 모으는데, 쿠알라거는 패스..) 버스가 와서 탑승하려면 검표원이 티켓을 확인 후에 큐알부분을 찢어서 다시 돌려주신다. 근데 내 ..

Trip/해외여행 2024.10.2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4일차, 겐팅 하이랜드 스카이 월드

어제 야식을 먹고 바로 잤다면 다행이겠지만..? 겐팅 하이랜드에 가려고 가는 방법, 버스 시간 등등을 알아보고 일정 조정하느라 더 늦게 잤다. ㅠ그리고 아침 7시에 일어난 거 실화..? (쿠알라룸푸르에서 진짜 잠을 제대로 잔 날이 없었다.)   어쨌든 일찍 일어났으니 아침을 먹으러 갔다.원래 쿠알라룸푸르에 오기 전에 계획했던 일정에는 없었지만 '윳키식당(RESTORAN YUT KEE)'에 들르게 되었다. 그랩을 타고 아침 8시 30분쯤에 도착했다.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다.  TEH 두 잔, 포크찹, 로티바비, 카야롤, LOH MEE(?)를 주문했다.6% 세금 포함 53.45링깃이었다. 한국 돈 약 1만 5천원. 하이난 식 포크찹이 제일 유명하다고 해서 포크찹이랑 다른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 ..

Trip/해외여행 2024.10.21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3일차, 투어말레이시아 프리미엄 반블티 투어 3편 (반딧불+블루티어스, KLCC)

오후 7시쯤 반딧불 투어하는 장소에 도착했다.차량에서 내리자 가이드님이 모기기피제를 뿌려주셨다.  도착해서 10분 정도 대기 후에 배에 탑승했고, 같은 투어사의 다른 투어 팀과 함께 배에 탑승했다.  해가 지기 시작할 때 출발을 해서 건물들이 늘어선 강을 따라 달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진짜 자연 그대로의 강을 달리고 있었다. 앞 부분 - 천천히 갈 때 / 뒷 부분 - 빨리 갈 때 처음엔 엄청 천천히 달려서 물살도 세지 않고, 천천히 주변 경치를 구경하면서 갈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옆으로 다른 배가 아주 빠른 속도로 지나갔다. 그리고 곧 우리 배도 아주 빠른 속도로 달리기 시작했다.나 이런 거 좋아해 ㅎㅎ 빨리 달릴 때 시원하고 좋았다.   반딧불을 보러 가던 중 흰색 새들이 엄청 많은 곳도 지나..

Trip/해외여행 2024.10.19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3일차, 투어말레이시아 프리미엄 반블티 투어 2편 (스리샥티 사원, 몽키힐 입구)

오후 5시가 조금 넘어서 스리샥티(sri shakti) 사원에 도착했다. 스리샥티 사원은 여신 '사티'를 모시는 사원으로, 외관부터 뭔가 역사가 느껴지는 듯했다.   사원 바깥에서는 소도 키우고 있는 것 같았다. 한국에서 보던 소와는 조금 다르게 생겼다. (아닌가? 내가 한국 소를 잘 모르는 건가?) 여기서도 사원에 들어가기 전에 가이드님이 사진을 찍어주신다.   입구 정면에서 봐도 웅장해 보인다.  사원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있고, 맨발로 들어가야 한다.사진도 못 찍고, 조용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경건한(?) 마음으로 한 바퀴 돌고 나오게 되었다. 맨발로 돌아다니는데 햇빛 받는 부분은 뜨거워서 그늘 있는 부분으로 돌아다녔다.  사원을 한 바퀴 돌고 나와서 건물을 다시 봤는데, 정교한 조각들이 ..

Trip/해외여행 2024.10.1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3일차, 투어말레이시아 프리미엄 반블티 투어 1편 (국립모스크, 바투동굴)

2024.06.18 - [말레이시아] 5박 6일 쿠알라룸푸르 여행 준비↑ 예전 포스팅 ↑ 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투어말레이시아의 프리미엄 반블티 투어를 예약했었다. 투어말레이시아의 프리미엄 반블티 투어의 일정은 아래와 같다.14시~15시 사이 픽업 → 국립모스크 → 바투동굴 → 스리샥티 사원 → 몽키힐 입구→ 저녁 식사 → 반딧불 & 블루티어스 투어 →  KLCC 야경 → 숙소 샌딩 우리는 14시 30분에 숙소로 픽업하러 온다는 연락을 받고 시간에 맞춰서 나갔다.  루센티아 레지던스 입구에(그랩 부르면 오는 로비 말고 더 걸어내려가야 함) 위 사진에 있는 차가 서있었다. 차 외관에 '투어말레이시아'라고 써붙여져 있어서 찾기 쉬웠고, 우리가 마지막 픽업이었는지 바로 국립모스크로 출발했다.  차량에는 친구나 ..

Trip/해외여행 2024.10.1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3일차, 빌리지 파크 레스토랑 배달 (그랩)

이 날은 투어말레이시아의 프리미엄 반블티 투어를 하는 날이었다.오후 2시 반에 픽업 오신다고 하셔서 오전에는 수영장을 이용하기로 했다. 수영장 이용하기 전에 일단 아침부터 먹고... ㅎㅎ  나시르막이 맛있다고 유명한 빌리지 파크 레스토랑에서 아침(겸 점심)을 주문하고, 마트에서도 필요한 용품들을 몇 개 배달시켰다. (그랩으로 배달 가능!) 친구가 앞머리가 길어서 자른다고 가위를 사려고 했는데, 전날 라라포트의 Jaya Grocer에서 못 찾아가지고 다른 마트에서 배달 주문을 했다. 겸사겸사 물티슈랑 휴지 같은 것도 같이 시켰다. (근데 가위 파는 마트가 잘 없었음) 마트 배달이 먼저 도착했다고 연락이 와서 배달 픽업 존에 가니 우리가 주문한 물품들이 도착해 있었는데, 가위 대신 칼이 왔다 ㅎㅎ 당혹스러움..

Trip/해외여행 2024.10.17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2일차, 잘란 알로 야시장

라라포트에서 쇼핑한 물건을 숙소에 두고 저녁 8시 반쯤 잘란 알로 야시장으로 출발했다.    구글 지도에서는 루센티아 입구로 나가는 길을 안내해 줬는데, 우리는 라라포트와 연결된 육교로 나갔다.  총 23분 소요된다고 되어있길래 걷는 걸 싫어하는 나는 길을 왜 저렇게 돌아가게 알려주나 싶었는데, 횡단보도가 없어서 버자야 타임스퀘어 쪽에 있는 육교를 통해서 건너가야 했다. 그리고 붉은색으로 동그라미 해놓은 부분에서 무단횡단 많이 하시던데, 우리는 무서워서 그냥 육교까지 걸어갔다...    라라포트를 통해 건널 수 있는 육교 입구와 육교에서 내려다본 라라포트 조형물(?)이다. 굉장히 커서 0.5배 줌으로 찍었다.  위에 지도에서 붉은 동그라미 표시해 놓은 부분 육교에서 찍은 사진 있길래 들고 왔다.오른쪽에 ..

Trip/해외여행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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