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River

2021/02/17 - [Stock] - [주식] 공모주 무작정 해보기 - 오로스테크놀로지 이전 포스팅에서 오로스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을 해보았고, 오늘은 상장하고 나서 매도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2월 24일 오전, 내 계좌에 오로스테크놀로지가 21,000원에 3주 입고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장 후 시가는 42,000원이었고 몇 분 오르락 내리락하다가 상한가를 찍는 것을 보고 바로 매도했다. 이게 말로만 듣던 '따상'인가 싶었다. 모든 공모주가 오로스테크놀로지처럼 좋은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좋은 종목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을 키운다면 좋은 투자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소액이지만 주식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된 아빠의 권유로 오로스테크놀로지 공모주를 경험삼아 해보았다.그래도 뭐하는 회사인지는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2009년 설립되어 반도체 전공정 분야의 계측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2011년 국내 최초로 오버레이 계측장비 양산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일단 키움증권이 주관사라고 해서 현재 해외주식 계좌로 쓰고 있는 키움증권 계좌로 시도 해보았다.어플 메뉴에서 '업무 -> 공모주/권리'로 들어가서 청약가능종목을 확인한다.'(주)오로스테크놀로지'를 터치하고 공모 주식/채권 청약입력을 터치한다.뭔가 정보가 많이 보이지만 일단 나는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발행가만 보았다. 발행가는 21,000원.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에 아래의 증거금을 터치해..

요즘 소액으로 주식을 해보고 있는데, 관련 뉴스를 보는 중에 bp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고 bp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 BP(Basis Point) bp또는 bps라고 하며, 금리나 수익률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기본 단위로 1bp = 0.01%를 의미한다고 한다. 출처 : terms.naver.com/entry.nhn?docId=2074770&cid=42107&categoryId=42107 ▶ 베이시스 포인트를 사용하는 이유 트레이더가 베이시스 포인트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백분율을 참조하는 것보다 더 편리 할 수 ​​있고 모호함을 피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의사 소통을 촉진하고 거래 실수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의 가치는 종종 기초 금리의 작은 변화에도 매우 민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