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에서 묵은 숙소는 '루센티아 레지던스'였다.에어비앤비로 예약을 진행했고, 쿠알라룸푸르에서 지낸 4박 5일동안 계속 루센티아 레지던스를 이용했다. 건물 입구? 로비? 까지 그랩을 타고 편하게 들어갈 수 있었고, 외관이 깔끔한 게 첫인상이 좋았다. (나갈 때도 그랩 부르면 안쪽까지 들어와 주신다.)1층 왼쪽에는 배달 음식을 수령할 수 있는 픽업 존이 있었다. (우리도 매일 이용함 ㅋㅋㅋㅋ)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곳은 부엌과 거실이었다. 넓고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다. 냉장고, 세탁기, 오븐 등 가전부터 그릇이나 세제, 수저 등 없는 게 없이 다 갖춰져 있었다.에어컨도 부엌, 거실, 방 모두 있었고, 실링팬도 있어서 빨리 시원해진 것 같다.옷 세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 방에는 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