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해외여행

[말레이시아] 기념품 소개 및 버릴스 초콜릿 포장 불량

FNAL 2024. 11. 23. 23:22

 

쿠알라룸푸르(+말라카)에서 사 온 기념품과 먹거리, 선물 등을 한 곳에 모아두고 찍은 사진이다.

몇몇 기념품(마그넷이랑 엽서, 빈치 신발 등등) 사진이 빠져있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 모아두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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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와서 티랑 커피, 마일로, 카야잼, 해삼비누, 버릴스 초콜릿 등을 포장해서 주변에 나눠주었다. 다들 좋아해서 기분 좋았다.

캐리어가 조금만 더 컸어도 더 사 오는 건데...ㅠㅠ 다음에는 아예 기념품 및 선물 박스(캐리어)를 따로 만들어서 짐을 부쳐야겠다. 이번에도 추가한 수하물 무게 다 쓰지도 못했음. ㅠㅠ

우리가 쇼핑한 기념품 목록 : 할머니 카야잼, 해삼비누, 버릴스 초콜릿, BOH 떼타릭,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통깟 알리 커피, 아저씨 커피, 마일로 너겟 등

한국에 오고 며칠 후에 집에서 버릴스 초콜릿을 먹다가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꼼꼼히 만져보니 봉지 안에 두 알이 들어있는 것 같아서 동영상을 눌러놓고 초콜릿을 까봤다. 근데 진짜 두 개가 들어있었다. ㅋㅋㅋㅋㅋ

이건 마치 계란 후라이를 하려고 계란을 깼는데 쌍란이 나온 느낌인가? 지금까지 이런 일이 거의 없었어서 신기했다. 

 

버릴스 초콜릿 맛있습니당. 그래도 제 입맛에는 와플이 더 맛있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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