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쯤 숙소인 '더 럭색 카라텔(THE RUCKSACK CARATEL)'에 도착했다. 숙소 건물 외관에 도마뱀?이 보였다. 차마 가까이 갈 용기는 없었고 줌 땡겨서 찍어봤다. ㅎㅎ이렇게 많은 도마뱀 처음 봐서 신기했다. 혹시 숙소 안에도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숙소 안에는 없었당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후 12시였다. 배정받은 방은 2층(TULIP 221호실)이었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2층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었다.2층 복도에는 다양한 언어로 쓰인 문장이 있었는데, 한국어도 있어서 찍어봤당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에어컨이 틀어져있어서 시원했고 숙소도 말끔했다. 숙소 후보가 몇 개 있었는데, 더 럭색 카라텔을 고른 이유는 뷰때문이었다.그런데 해가 다 지고 도착하는 바람에 바깥 풍..